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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형찬이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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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형찬
조회 : 18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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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r\n지난 주말 강습받았던 형찬이 엄마에요.\r\n형찬이 또 스키장가자고 난리 낫어요. 저희애가 낯가림이 좀 있는데..\r\n선생님은 잘 따르는거 같네요.\r\n첨에는 애가 너무 어린것 같아서 좀더 나중에 가르칠까 생각햇는데...\r\n이렇게 좋아하는거 보니까.. 잘 시작한거 같아요 \r\n참...그리고 저희 돌아오는 주말에 한번더 가서 형찬이 강습 한번더 \r\n하려고 하는데 선생님 시간이 어찌 되는지 확인해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r\n글 남기고 가요... 확인하시는대로 편하신 시간에 전화 한번 주세요\r\n그럼 주말에 뵙는걸로 생각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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