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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현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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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상현
 조회 : 9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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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인사를 드려 죄송하네요...^^;;\r\n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r\n지난 12월27일 오전,오후타임 아빠와 아들 강습을 받았었죠~.\r\n운동신경이 쬐끔 둔한 아이라 보내놓고도 걱정이 많았는데, 강습이 거의 끝날 시간에 맞춰 나갔다가 슬로프에서 유유히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핑돌더라구요....\r\n멀리서 지켜보던 제 눈에 , 끝까지 뒤돌아 내려오시며 아이를 돌봐주시는 구강사님의 모습이 얼마나 멋지고 감사했는지 모르네요...\r\n저를 발견하고 자랑스러운 표정에 상기된 얼굴로 함박웃음을 보이던 상현이의 얼굴이 지금도 선해요....^^\r\n상현아빠도, 상현이도 구병현 강사님의 칭찬에 열을 올리더군요...\r\n정말 감사했어요~~ 너무 즐거웠대요.....\r\n설 연휴 다음 날부터 다시 비발디 방문 예정이 있는데, 다시 구강사님께 강습 받길 원하네요..\r\n조만간 강습 신청 할께요....\r\n또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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